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경기도지사 투표 개표율은 10시 24분 기준 26.11%로 총 선거인수 252만 5039명으로 투표자수 140만 8995명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6만 1905표로 득표율은 55.05%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선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김혜경 여사. (명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경기도지사 투표 개표율은 오후11시 25분 현재 34.59%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은 55.25%로 1위를 차지해 당선 유력시 되고 있다.

2위는 남경필 자유 한국당 후보가 득표율은 36.76%, 3위 김영환 바른 미래당 후보가 4.7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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