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시흥시(시장 김윤식) 매화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약 100가구에 쌀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매화동에서 처음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인 기부자 10명과 8개 단체로부터 쌀 기부를 받아 진행되었다. 각각 20kg 100포대, 10kg 7포대가 모였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화동 관계자는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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