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우측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육인 한마당 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곽상욱 시장의 보육유공자 표창 25명,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표창 6명 및 안민석 국회의원상 6명이 수상했으며 축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오산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가람군의 바이올린 기능재부 공연과 드림 뮤지컬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더했다.

곽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린이집의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을 잘 보살펴 주신 보육인들을 격려하고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도록 보육도시 오산을 건설하는데 더욱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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