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컨벤션 전경.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공업탑컨벤션웨딩이 내년 1월말까지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웨딩홀 대관료와 식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부부들은 지불보증인원 100명 이상이면 대관료 50% 할인과 식사비 1000원 할인 또는 제휴업체 이용 시 40만원 할인과 식사비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재훈 공업탑컨벤션 예약실장은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식할인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공업탑컨벤션 예약실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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