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19일 깜깜이 차량을 이용해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A(36)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중구 우정동의 한 주택가 건물 2층에 야마토 게임기 30대를 설치하고 손님들을 깜깜이 차량에 싣고와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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