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올해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한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인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한다.

국가하천 수문의 수동적 운영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하천 재해예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됐다.

시는 지난해 수문 14개소 완공, 올해 16개소 6월 착공에 이어 정부3차 추경 확보로 수문 4개소를 추가 착공해 오는 12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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