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 4월 라이브 방송'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양청년꿈터 활성화 및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양청년꿈터 4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4월 26일 오후 2시~3시까지 1시간 동안 광양청년꿈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광양청년꿈터 소식 및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 안내 ▲광양청년꿈터 운영 프로그램 소개 ▲광양시 청년들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출석 이벤트’, ‘청년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매돌이 기념품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추첨할 계획이다.

김한나 센터장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광양시의 다양한 청년 시책들을 알려 드릴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짝수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3월부터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상반기 ‘드림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꿈킷리스트’, ‘마음보듬 상담소’,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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