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축구부가 ‘2017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다.

2017아시아대학축구대회는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이란, 태국 등 7개국 10팀 400여 명의 대학축구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표로는 총 3개 팀이 참가하며, 이 중 A팀, B팀은 전국대회를 통해 각 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되고, C팀은 조선대학교 축구부가 유일하게 단일팀으로 참가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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