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경주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및 관객호응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경주시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정 정책을 위해 개최한 '경주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 에 참가해 최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위덕대학교를 비롯해 총 17팀이 참가해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이 선정됐으며, 이중 위덕대학교는 최우수상(1팀)과 장려상 및 관객호응상(1팀) 총 2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덕대학교 초등특수교육전공 곽효리, 권나영 학생은 '안강 시장 살리기'라는 주제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의 유통과 홍보, 판매 등에 대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및 관객호응상에 중등특수교육전공 이승현, 장태수 학생이 수상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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