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일 군청 동문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군청 동문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군수 및 군의원, 사랑의 나눔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캠페인 슬로건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 아래 3억원 모금을 목표로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울진군 복지정책과 또는 각 읍·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이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처럼 나눔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위로받고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백신이 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