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김대현 대구교통연수원장은 지난 15일 2017 대한민국 선진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실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교통연수원에 따르면 김대현 원장은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에 적극 동참했고, 택시이용자 불만족 원인에 대한 유형별 분석 결과를 통해 안전운행 및 서비스 표준 매뉴얼을 운수종사자 교육에 반영해 서비스 만족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대현 원장은 “한 도시의 교통문화는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면서 “대구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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