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 지천면은 16일 백선기 칠곡군수와 지천면 이장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권 광역철도 정차역 추진, 지방도 923호선 도로확장, 농업분야 지원사업 등 당면 지역현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칠곡 지역의 대표축제인 제5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대한 홍보의 시간도 가지기도 했다.

백선기 군수는“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진정한 마을리더로서 각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지천면민 모두가 합심해 소통과 공감을 토대로 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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