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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지난 23일 대구·경북 여성 CEO모임과 ‘착한 병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경북 여성 CEO모임 10명에게 명예복무지도관증을 수여하고, 협약에 따른 세부 추진일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홍승미 청장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CEO들이 착한 병역에 참여해 가정이 어려운 많은 청춘의 병역이행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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