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산동면(면장 이동상)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남순)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선도지역인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센터를 방문해 민관협력 사업 추진 현황, 지역특화사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포항시 보경사를 방문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남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간의 결속을 다지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역복지를 이끌어 가는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