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고래사어묵(대표 김형광)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해운대구는 이를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광 대표는 어묵베이커리와 체험관이 있는 고래사 해운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 노인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