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선 기자)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13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장해수담수반대대책협의회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기장군 주민이라고 밝힌 한 학부모(사진 왼쪽)가 부산시를 규탄하고 있다.

이 학부모는"우리 아이에게 원전 인근에서 나온 물을 수돗물로 마시게 하고싶지 않다"며"그렇게 좋으면 서병수 부산시장이나 실컷 마셔라. 그리고 부산시는 기장해수담수 공급 계획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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