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성호 서울시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6일 오전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회 내 의정활동 지원 인력인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간 업무협조와 도입 2년 차인 ‘정책지원관 제도’ 운영에 있어 지원 조직으로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우리 강서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다”며 “그 뒤에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의 노고가 있다는 것을 나뿐 아니라 다른 의원들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고를 치하함과 아울러 의정활동의 질 향상은 의원뿐 아니라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안건 상정 및 처리에 있어 전문위원과 정책지원관 간 업무의 협조에 대해 업무 진행 절차에 대해 점검했으며 향후 의정활동 지원에 있어 각 직위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안건의 완성도와 함께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논의 했고 이번 간담회에는 전문위원과 정책지원팀 총 13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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