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좌측 앞줄), 나상희 양천구의회 부의장(앞중 우측),김선희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가운데)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선희 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중앙회장이 지역대표 회장들과 함께 소상공인들을 위한 국회 천막 농성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하고 적극지지 의사를 표현했다.

김 회장은 “정부 여당은 지금 소상공인들이 흘리는 피눈물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며 “최승재 의원의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요구에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은 모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소상공인 릴레이 천막 농성에 함께한 국민의힘 소속 나상희 양천구 소상공인연합회장(양천구의회 부의장)은 “최승재 의원의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마음이 함께하고 있단 것은 정부 여당은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중인 최승재 의원을 격려하는 소상공인들의 격려 방문이 계속이어지면 소상공인들의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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