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서울시가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을 오는 22일~23일 ‘무관중‧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미지=서울시)

이번 포럼은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미국 LA, 핀란드 헬싱키 등 11개국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리더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머리를 맞댄다. 시는 이 포럼이 차별과 격차 없는 ‘포용적 스마트도시’를 제시하고, 국내외 집단지성으로 ‘포용적 스마트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시민청 태평홀에 새롭게 구축한 화상 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해외 연사들은 각국에서 화상 회의로 참여하고, 국내 연사들의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1일 차인 22일에는 ‘리더스 세미나’가 열린다. LA, 헬싱키 등 해외도시의 포용적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의 경험을 나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한다.

2일 차인 23일에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시민참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미국의 스마트시티 전문가이자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를 이끈 주역인 이석우 미국 국립표준연구원 부국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용적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전망’ 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생중계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TBS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소셜 방송 ‘라이브 서울‘에서도 볼수 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사람 중심이라는 확고한 가치 안에서 차별도, 격차도 없이 시민 모두가 더불어 누리는 포용적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일은 우리가 함께 도달해야 할 스마트시티의 최종 종착점”이라며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로 국내외 스마트시티즌이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국제 행사의 모범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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