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강동지사의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기부 기념사진 (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 서울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가 지난 5일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해 저소득 노인부부가정 식생활지원 ‘함께 한 끼’사업을 진행한다.

또 사업을 통해 치매 등 배우자를 돌보는 노인부부가정에 필요한 식품을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원해 영양 개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노인부부가정 식생활지원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02-442-1026)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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