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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제23대 강성복 신임 산청군 부군수가 26일 오전 10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에 이어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강성복 부군수는 1955년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및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5년 행정9급으로 최초 임용돼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국제통상과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을 역임한 강성복 부군수는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공직생활 중 대통령, 장관 표창 등 10회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강성복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힐링 문화라는 미래 트렌드를 군정방향으로 정하고 산청이 전통한방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정 주요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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