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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 대표축제’로 거듭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축제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진주시로 몰림에 따라, 진주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한 교통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5일 이창희 진주시장이 직접 택시를 이용해 유등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시민들의 동참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나선 것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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