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어느새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나아가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하나씩 소개한다.

▲ 편리하게 진주 가는 방법

축제기간에는 국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300만명 가까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된다.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시 외곽지역에 설치된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간격으로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진주IC는 일시에 차량이 몰려 대혼잡이 예상되므로 국도나 동진주(문산)IC, 서진주IC로 진입하면 다소 편리하다.

교통정보, 숙박시설, 음식점 등 정보는 진주시 인터넷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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