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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하동군과 협력해 25일 당일 일정으로 대국민시승단, 관광공사, 지자체관계자 등을 초청, S-트레인 하동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하동군 팸투어는 오는 27일 S-트레인의 상업운행 개시를 앞두고 하동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팸투어에 초대된 대국민시승단, 관광공사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은 이날 S-트레인을 타고 부산을 출발, 하동역에 내려 하동의 명소인 재첩특화마을, 최참판댁 드라마 ‘토지’ 촬영장을 둘러봤다.
향후, 하동군은 S-트레인이 상업운행에 들어가면 S-트레인이 상징하는 동서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소, 구심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하동의 대표 브랜드인 야생녹차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등 S-트레인의 성공적인 운행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팸투어를 통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하동군과 협력을 강화해 S-트레인이 전국적인 인기를 끄는 관광열차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행할 방침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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