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공)

[경남=NSP통신] 임은희 기자 = 1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함양 오디마루농장에서 김철수(60) 씨 부부가 검붉은 빛깔을 뽐내는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오디 수확철인 요즘 탐스럽게 익은 이곳의 오디는 고산지대로 인해 기온차가 커 단맛이 일품이다.

한편 동의보감에서 오디는 고혈압 당뇨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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