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함양군이 귀농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귀농프로그램 지원과 영농기술교육을 위해 경상남도가 주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교육 모집인원은 도내 100명으로 축산·농산물가공 화훼·농촌관광 과수 시설원예 일반작물의 5개 과정을 도내 3개 학교(경상대학교, 남해대학교,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와 경남과학영농특성화 교육사업단에 위탁해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경상남도 내 거주하는 귀농인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주 1회 총 20회 120시간 이상 실시하게 된다.
1인당 교육비는 165만원이며 이 중 90%인 150만원이 교육비로 지원된다.
모집은 오는 2월 20일까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자원과 인력육성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전용문 농업기술센터 계장은 “귀농학교를 이수한 사람에게는 정부정책자금지원 교육시간인증과 더불어 후계농업인 해외교육대상자 타 교육 선발 시 우선 선발기회부여와 같은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