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 공무원들이 설을 맞아 국토 대청결 운동을 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 제공)

[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남해군은 고향을 찾는 향우가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열었다.

31일 오후에 열린 이 운동에는 200여 명의 군 공무원은 고현면 이어마을부터 남해병원 앞까지, 금산 입구부터 상주해수욕장까지 등 군내 주요 10개 구간에 차량을 이용해 순찰하고 중점 청소구역을 파악해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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