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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이창희 진주시장이 14일 광복절을 맞아 광복을 위해 희생 공헌한 생존 애국지사 탁영래(91. 사진)옹과 정규섭(85)옹 자택을 방문, 직접 만나 위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애국지사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마음을 전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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