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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29일 오전 경남 함양군청 앞 보호수인 수령420년생 느티나무에서 찌르레기가 둥지 튼 가운데 또다른 찌르레기 한 마리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려고 하자 새끼를 온몸으로 감싸며 방어를 하고 있다.
◇배설물 입에 문 찌르레기
29일 오전 경남 함양군청 앞 보호수인 수령420년생 느티나무에서 찌르레기가 둥지 튼 가운데 찌르레기 한 마리가 새끼 배설물을 입에 물고 밖으로 나올려고 하고 있다.
찌르레기는 전국에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로 머리와 날개는 짙은 검은색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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