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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칩을 앞두고도 아직 천왕봉 부근에는 눈 내린 흔적이 완연하지만 지리산에 어김없이 ‘봄의 전령’이 찾아왔다.
생약초 메신저로 알려진 한국국제대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가 지난 1일 지리산 정령치 계곡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만개한 것을 확인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복수초는 얼음이나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색이꽃’이라고도 불리우며 심장병의 강심제와 이뇨제로 쓰이는 생약제로 알려져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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