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식 함양군수가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유림면 함양농협 유림지점앞에서 열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수매현장에 서 등급도장을 찍고 있다. (함양군 제공)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경남 함양군 공공비축미(건조벼) 올해 첫 수매가 1일 시작됐다.

함양군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 날 수매에서는 유림면 지곡, 손곡, 회동, 서주, 우동, 화촌, 장항, 판문, 화암, 옥산, 유평 등 11개 마을 85농가로부터 1763가마(40㎏)의 공공비축미곡이 수매됐다.

이 날 수매현장에는 최완식 함양군수,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장, 경남도 정효균 친환경농업담당과장, 황인식 경남농산물품질관리지원장, 문병조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장, 김재웅 함양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는 오는 12월 1일까지 47개 읍면에서 34회에 걸쳐 수매를 실시한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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