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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영경 진주시부시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20일 오후 남강 유등 제작 현장을 방문하는 등 축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전 부시장이 방문한 신안동 남강둔치 유등 제작 현장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 최태문 기획실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와 등제작 설치를 위해 막바지 비지땀을 흘리는 작업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 방문에서 전 부시장은 유등관계자로부터 축제 진행상황, 유등 제작과정, 진행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 부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국가 대표를 넘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축제인 만큼 일류 명품이 되도록 아주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마무리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태문 진주문화예술재단 기획실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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