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갑오년 새해 둘째날 성묘객들이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양산 천불사 봉안당(납골당)을 찾아 안치해 놓은 영가들을 잘 보살펴달라는 바램을 가지고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다.

성묘객들이 꽂아놓은 조화. 오후 잠깐든 햇살아래 형형색색 다채롭다. 경남 양산 천불사 야외 봉안당(납골당).

news1@nspna.com, 임창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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