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 전시된 국화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월 축제 당시의 모습.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안정은 기자) = ◆ 창원시
▶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 국비 1억3000만 원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 진주시
▶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17일 오후 3시 진주시청 3층 문화 강좌실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사천시
▶ 곤명면 ‘다슬기 초량 마을’이 17일 ‘제3회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마을공동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 및 후생복지 향상에 기여한 마을공동체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 하동군
▶ ‘제218회 군의회 정례회’에서 새해 예산을 3285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 대비 1.33% 늘어난 것이다.

▶ 이양호 하동장학재단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축하화환 대신 쌀 100포대를 받아 소외계층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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