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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부경양돈농협은 설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일 김해시를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해시 관내 무료급식소 7개소 모자보호 시설 1개소 노인요양시설 5개소에 쌀을 구입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민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행복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임에 불구하고 매년 저소득층 지원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매년 지역소외계층에 도시락반찬지원 영정사진 촬영 등 매년 꾸준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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