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현안사업인 국대도 25호선 남산 IC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오혜원 기자 = 박완수 창원시장이 서민생활 민생탐방에 이어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15일 국대도 25호선 남산IC 현장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해양 솔라파크 조성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

박 시장은 이날 주요 교통시설 조성사업장과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대형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동절기 안전사고예방 사전점검 및 주변 시민들의 민원발생 여부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했다.

박 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특히 국대도 25호선은 14호선과 연계해 조속한 시일 내 완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창원산업일반단지는 조성 후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기업들도 유치 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와 공정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4일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 한해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 가속화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해로 만들 것”을 지시했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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