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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오혜원 기자 = 경남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박태훈 지역발전사업본부장은 4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330박스(3300kg)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추운 동절기를 맞아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원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330세대에 각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은 “매년 정기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 나 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은행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쌀 떡국 송편 김장김치 연탄 재래시장상품권 등을 기탁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3700만원 상당을, 지난해엔 3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품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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