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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김연화 기자 = 양산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1.47% 증액된 6304억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 심의의결을 요청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당초 예산에 비해 35억원 증액된 5665억원 특별회계는 57억원이 증액된 639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투자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지난해에 비해 209억원이 늘어나 1494억원(26%)으로 가장 높았고 수송 및 교통분야(19%) 환경보호분야(9%)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7%) 농림해양수산분야(5%)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서민경제의 안정과 복지증진, 산업인프라 구축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뒀다”며 “현재 진행 중인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교육여건 개선,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중순경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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