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프로야구의 아홉번째 구단 NC다이노스에서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아카데미는 경남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창원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코칭스태프가 직접 야구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까지 마산구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주니어 다이노스 베이스볼 아카데미에서는 경남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고 창원시 마산 건강가정 지원센터 소속 초등학생 10여명도 초대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NC다이노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신인지명회의에 참석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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