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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2회 전국 가야음식 개발 경연대회’가 오는 8일 김해시 대성동 수릉원에서 열린다.
5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관광 자원화 할 수 있는 ‘5첩반상 이상 가야음식 개발 상차림’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팀이 상차림전시와 현장에서 라이브 경연을 벌이며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일반인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예술상 3점, 창장삭 4점 등 총 14점을 뽑아 행사장에서 곧바로 김해시장상과 가야음식개발 추진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1백만원등 총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부대행사로 오는 6일까지 전통음식 전시와 슬로푸드 체험관이 운영돼 삼색화전, 궁중떡볶이, 삼색경단, 모듬장아찌 등 우리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7일과 8일에는 김해지역 외식업체 15개소 상차림이 전시돼 볼거리와 함께 외식업체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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