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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천·남해·하동 통합진보당 후보인 강기갑 의원은 5일 오전 11시 사천시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장에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수염을 깎고 원래모습을 선보였다.
강기갑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유권자를 향한 결의의 표현으로 십 수 년을 함께한 수염을 깎고 나선 것이다”며“사천·남해·하동 시·군민과 서민?농어민?노동자?중소상공인을 위해 그 어떤 것도 다 버릴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한편, 강기갑 후보는 “전국적으로 제에 대한 지지와 격려,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더불어 사천·남해·하동 유권자의 선택이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 것이라 확신 한다”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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