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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올해 5명을 뽑는 창원시 고졸 신규공무원 채용시험에 무려 64명이 지원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업.방송통신직렬 신규공무원 채용인원 13명 중 5명을 고졸출신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6일까지 관내 실업계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결과, 시험응시 인원이 64명으로 평균 1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업직렬 중 ▲기계직류는 2명 선발에 41명이 추천돼 21:1 ▲전기직류는 2명 선발에 15명이 추천돼 8:1 ▲방송통신직렬은 1명 선발에 8명이 추천돼 8: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창원시 최성재 인사담당은 “고졸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경남도에서 전체 13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지난 2월 16일자로 공고됐으며 오는 5월 12일 필기시험과 9월 26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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