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대비 운영한 '이동소비자 상담센터' (진주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4까지 중앙지하도상가 분수대 옆에서 YMCA, YWCA와 합동으로 설 대비 ‘이동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상담센터는 귀성객과 명절 연휴를 이용한 외부 관광객들의 불만이나 피해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사업자와의 합의.권고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진주시는 이를 위해 임시전화를 설치하고 ‘기만상술 대처요령’ 등 소비자보호 홍보자료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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