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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양산 舊 평산교~선우4차아파트 구간에 인도데크가 설치된다.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덕계 시가지 진입관문인 평산교에 그동안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다 특히 평산교~선우4차아파트 구간은 인근 아파트 공장 등의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웅상출장소는 오는 2월초 시비 4억4500만원을 투입하는 인도데크(L=250m, B=2m) 설치공사에 들어가 오는 6월말 완료 예정이다.
출장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인도가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보행자들에게 인도데크 설치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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