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김해상공회의소(회장 강복희)는 15일 오후 5시 상공회의소 5층 강당에서 상의의원 및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김해상공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김해상공대상 대상에는 주촌면 양동리 송해복(52) 휴롬엘에스 대표가 수상했다.

또 우수상 △경영부문에는 이현삼(45) 해피콜 대표 △기술부문에는 장예식(73) 보성아이엔디 전무 △수출부문에는 김용민(52) 태흥단조 대표 △문화부문에는 최규원(55) 경남은행 동부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장인상 △기술부문에는 김진(30) 디케이락 대리, 송병오(38) 태창기업 차장, 전병재(47) 유진금속공업 직장 △수출부문에는 김현욱(44) 동원테크 차장, 이영중(45) 고모텍 과장, 백두일(69) 문교화학 전무, 이영호(44) 빙그레 김해공장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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