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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박완수 시장)는 지난 14일 오후 8시 의창구 팔룡동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전체 민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12세 이하 아동 필수예방접종(8종)비용 전액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이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김행욱 연구원과 창원파티마병원 마상혁 소아청소년과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민간의료기관 의사 또는 관계자에게 예방접종교육이수 및 계약체결, 예방접종 등록관리시스템 및 비용상환 프로그램 사용방법과 예방접종백신의 보관과 취급방법 등 위탁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을 설명했다.
창원보건소 관계자는 “창원.마산.진해 3개 보건소와 통합 창원시의사회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많은 병.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지원사업이 시민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함으로써 지역 전체 접종률을 상승시켜 아이들의 면역력 형성으로 질병퇴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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