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브랜드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건화’의 맞춤형일자리사업이 창원시 브랜드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영관(의창구 신월동) 씨와 문화두레 ‘어처구니’가 각각 수상했다.

또 남두현(마산합포구 중앙동) 씨와 박정연(의창구 신월동) 씨 및 발달장애인 ‘희망키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 1점은 상장과 시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점은 상장과 시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3점은 상장과 시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졌다.

창원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된 30개 작품을 대상으로 내.외부 인사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1차 심사에서 선정된 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일 2차 PPT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금년 입상작을 일자리 발굴 모델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원시 브랜드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건화가 대상을 수상했다 (창원시 제공)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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