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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학생 미술작품들이 경남교육박람회 기간동안 전시된다.
경남교육청은 양 도.현 교육교류 협약에 따라 일본 야마구치현 학생 미술작품 27점이 오는 8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경남교육박람회’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서 송부된 작품은 야마구치현교육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학교미술전람회에 선발된 작품으로 초등학교 1~6학년 학년별 3점씩 18점과 중학교 1~3학년 학년별 3점씩 9점 등 총 27점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이며 정물화 풍경화 소묘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경남교육청도 올해 경남종합학예발표대회에서 미술분야 수상작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발해 12월중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에 보낼 예정이다.
일본에 보낸 경남교육청 학생작품은 내년 1월 중 야마구치현 학교미술전람회가 열리는 야마구치현립미술관 경남도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임미정 국제교육담당은 “이번 일본 학생 미술작품 관람은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제고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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