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상대 신경기능장애연구센터가 오는 9일 오후 1시 20분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대사성 질환의 최신동향’(Recent progress in metabolic diseases)이라는 주제로 ‘2011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이병주.박정우 울산대 교수, 권혁무 울산과기대 교수, 윤계순 아주대 교수, 이기업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인규 경북대병원 교수, 양현원 서울여대 교수, 노구섭 경상대 교수 등의 전문가가 최근 연구 성과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최완성 센터장은 “점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비만과 당뇨병은 우리에게 현실의 문제이면서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라 생각된다”면서 “이에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초와 임상 연구를 해온 전문가를 모시고 학술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건강과학연구원 경상대병원 BK21 의생명과학사업단 선일과학 등이 후원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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