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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한국미술협회창원지부가 1일부터 성산아트홀 주변과 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내년 임진년 새해 창원시민들의 희망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희망의 빛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일 오후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5일까지 빛을 밝힐 ‘희망의 빛 초대전’은 시민들의 소원등을 내걸고 성산아트홀 주변 ‘은하수 거리’와 창원광장에 설치된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를 통해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남은행 후원으로 창원광장에 설치된 초절전 LED등 ‘루미나리에’는 대형은 폭 16m 높이 10m, 소형은 폭 8m 높이 7.5m인 아치형으로 주변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어우러져 환상적 광경을 연출해 내년 임진년 ‘희망의 빛’을 밝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초대전 기간 중 전력절감을 위해 ‘루미나리에’ 점등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다.
창원지부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창원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하며 ‘희망의 빛 초대전’에 모든 시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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